계명대학교 의용공학과 김선칠 교수의 논문 ‘모르포 나비날개 구조의 나노섬유 모식화를 통한 초박막 방사선 차폐지 개발 (Development of ultra‑thinradiation‑shielding paper through nanofiber modeling of morpho butterfly wing structure)’ 이 세계적 과학저널 네이처 자매지인 ‘Scientific Reports’에 2022년 12월호에 실렸다.김선칠 교수 연구팀의 연구는 의료기관 및 산업현장에서 착용하는 차폐복의 경량화를 목적으로 진행하고 하고 있으..
대구시 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7일 0시 현재, 대구시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환자는 851명(해외유입 5명)으로 누적 확진자는 132만2167명(해외유입 2378명)이다.구·군별 확진자 현황을 보면 달서구가 197명으로 가장 많고, 뒤를 이어 북구 146명, 동구 134명, 수성구 125명, 달성군 89명, 남구 57명, 서구 47명, 중구 25명이다. 타 지역은 31명이다. 확진자..
경북에서 코로나19 확진자 786명이 새로 나왔다.7일 경북도에 따르면 전날 포항 200명, 구미 143명, 경산 98명, 안동 55명, 김천 41명, 문경 36명, 경주 34명, 상주 32명, 영천 30명, 예천 27명, 칠곡 21명, 영주 19명, 의성 10명, 봉화 8명, 군위 7명, 청도 7명, 고령 7명, 성주 6명, 울진 5명 등 청송, 영양, 영덕, 울릉을 제외한 19개 시군에서 모두 786명(국내 786, 국외 0명)이 확진됐다.최근 30일간의 확진자는 914→ 2284→ 2563→ 2007→ 1834→ 1691→ ..
경북에서 코로나19 확진자 325명이 새로 나왔다.이는 지난해 7월 4일 313명 발생 이후 최저 기록이다.6일 경북도에 따르면 전날 경주 85명, 구미 53명, 포항 38명, 경산 25명, 문경 23명, 영주 22명, 안동 10명, 김천 9명, 예천 9명, 칠곡 8명, 영천 6명, 고령 6명, 의성 5명, 울진 5명, 상주 4명, 영덕 4명, 청도 4명, 청송 3명, 군위 2명, 영양 2명, 성주 2명 등 울릉과 봉화를 제회한 21개 시군에서 모두 325명(국내 323, 국외 2)이 확진됐다.한편, 대구시 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
정기석 코로나19 특별대응단장 겸 국가감염병 위기대응 자문위원회 위원장은 고위험군에 속하는 고령층의 적극적인 개량 백신 접종을 당부했다.정 단장은 6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정례 브리핑을 열고 \"여전히 고위험군의 40%는 코로나19에 대한 면역력이 부족한 상황이다. 면역력을 가장 쉽고 안전하게 얻을 수 있는 방법은 개량백신을 접종하는 것\"이라고 밝혔다.정 단장은 \"실내 마스크 의무 착용 조정 1단계가 시행된 이후로 고위험군의 감염을 예방할 수 있는 수단은 이제 개량 백신 접종이 유일하므로 개량 백신 접종의 중요성은 몇 번을 ..
영남대의료원은 김종연 교수가 제21대 영남대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으로 취임한다고 밝혔다. 김종연 신임 의료원장은 2월 1일부터 임기를 시작해 2년간 영남대의료원을 이끌게 된다.김 의료원장은 1985년 영남대 의과대학을 졸업, 영남대 의학석사 및 의학박사를 취득했다. 또한, 제22대 의과대학장 겸 제6대 의학전문대학원장을 역임한 바 있다. 대외적으로 대한생리학회 제64대 회장으로서 생리학, 의학 분야에서의 활발한 학술활동과 회원 간 교류를 통해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의학회의 발전을 이끈 바 있다.김종연 신임 의료원장은 “지난 ..
경북에서 4일 코로나19 확진자 881명이 새로 나왔다.5일 경북도에 따르면 전날 포항 230명, 구미 165명, 경주 106명, 경산 94명, 안동 46명, 김천 38명, 칠곡 37명, 영천 26명, 상주 26명, 문경 23, 영주 16명, 성주 14명, 의성 10명, 고령 10명, 울진 9명, 영덕 8명, 예천 7명, 청도 6명, 영양 5명, 봉화 4명, 군위 1명 등 울릉과 청송을 제외한 21개 시군에서 모두 881명(국내 879, 국외 2)이 확진됐다.최근 1주일간에는 6018명(국외감염 제외), 하루 평균 859.7명이다..
육심명 장재훈 계명대학교 약학대학 제약학과 육심명 교수팀이 영남대학교 약학대학 장재훈 교수 연구팀과 공동으로 진행한 연구성과가..
경북 에스포항병원은 진료의 전문성 강화를 위해 신경과 곽병철 진료과장과 혈관외과 김종빈 진료과장을 신규 영입했다고 지난달 31일 밝혔다.곽병철 진료과장은 중앙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동아대학교병원 신경과 전공의 및 임상강사를 지냈다. 대한신경과학회와 대한뇌졸중학회, 대한신경중재치료의학회 정회원으로 각각 활동하고 있다.곽 진료과장은 대학병원 근무와 풍부한 임상 경험을 바탕으로 뇌졸중과 두통, 어지러움 등에 대한 치료를 제공할 예정이다.에스포항병원은 혈액투석 환자들을 위해 혈관외과 김종빈 진료과장도 영입했다. 김 진료과장은 대구가톨..
계명대학교 의과대학 의용공학과 허윤석 교수팀은 혈액 내에 존재하는 바이오마커(biomarker)인 글루코스(Glucose)와 당화혈색소 (HbA1C)를 동시에 측정할 수 있는 무표지 (label–free) 방식의 전기화학 기반 면역 바이오센서 (Immuno Biosensor)를 성공적으로 개발했다. 이 연구결과는 바이오센서 (Biosensor) 분야 세계적 권위지인 “Biosensors and Bioelectronics” (I.F.: 12.545, 관련 분야 상위 2.87% 이내) 에 “Label-free electrochemic..
영남대병원은 지난 27일 2층 당뇨병센터 외래에서 당뇨병 교육 인증병원 현판 제막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당뇨병 교육 인증병원제도는 전문적이고 당뇨병 교육팀을 갖춘 의료기관에 대해 당뇨병학회의 심사를 거쳐 인증하는 제도로 현재 전국 88개 병원이 지정돼 있다.당뇨병 교육 인증병원으로 지정받기 위해선 ▲의사, 간호사, 영양사, 사회복지사 등으로 이루어진 당뇨병 교육 팀원이 ▲3개 이상 분야에서 당뇨병 교육자 자격증을 소지하며 ▲ 정기적인 당뇨병 개별교육 또는 집단교육을 실시해야 한다.영남대병원 내분비대사내과/당뇨병센터는 지역사회 내에..
정기석 코로나19 특별대응단장 겸 국가 감염병 위기대응 자문위원회(감염병 자문위) 위원장이 마스크 전면 해제 시기를 오는 5월 정도면 충분하다는 견해를 30일 밝혔다.확진자에 대한 7일 격리 의무 해제 시점과 관련해서는 국내 코로나19 위기 단계가 현재 \'심각\'에서 \'경계\' 또는 \'주의\'로 하향조절될 경우 논의가 가능하다고 했다.정 단장은 이날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정례브리핑을 열고 \"마스크 전면 해제 2단계까지 가서 마스크를 의무적으로 착용을 안 해도 되는 때는 5월 정도면 충분하지 않을까 개인적으로 생각한다\"고 ..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가 \'권고\'로 바뀌는 30일 대구지역 시민들의 반응은 각양각색이었다. 예상과는 다르게 여전히 마스크를 착용 중인 시민들의 모습들이 이어졌다.이날 오전 8시 대구시 남구 봉덕초등학교 정문 앞.대부분 학생과 학부모는 3년간 쓰던 마스크를 하루아침에 벗으려니 좀 어색하다고 했다. 다른 사람들도 여전히 다 쓰고 다니는데, 나만 안 쓰면 이상하지 않냐는 반응을 보인 시민도 있었다.자녀에게 손을 흔들던 학부모 이모(40·여)씨는 \"이제 마스크 안 써도 된다는 얘기는 들었는데 습관이 참 무섭다\"라며 \"여태 쓴 마..
포항시는 30일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의 국내 유행을 막기 위해 지난 2020년 10월 마스크 착용 지침이 도입된 지 27개월 만에 일부 시설을 제외한 실내 시설에 대한 마스크 의무를 해제했다고 밝혔다. 시는 의료시설, 대중교통 등 일부를 제외한 대부분의 실내 시설에서 마스크 착용 의무가 사라진 가운데 시행 첫 날 시민들의 혼선을 줄이기 위해 마스크 착용 관련 지침에 대한 주의를 당부했다. 먼저 대형마트, 백화점, 쇼핑몰 등 다중이용시설이나 학교, 유치원, 어린이집, 학원 등 교육·보육시설 등 대부분 장소에서 마스크를 착용 의무가 ..
대구시교육청은 방역당국의 변경된 ‘실내 마스크 착용 방역 지침’에 따라 30일부터 학교 실내 마스크 착용을 의무에서 자율로 조정한다.30일부터 시행되는 ‘실내 마스크 착용 방역지침’에 따르면, 학교 통학, 수학여행, 현장 체험학습 등과 관련된 단체 버스 등 차량을 이용할 경우에는 마스크를 의무 착용해야 한다. 다만, 코로나19 의심증상자 및 고위험군, 확진자(의심증상자, 고위험군)와 접촉한 경우, 환기가 어려운 공간에서 다수가 밀집돼 있는 경우, 실내에서 비말 생성행위가 많은 경우(교실 내 합창 수업 등) 등 일부 상황에서는 실내..
대구시는 지난해 9월 26일 실외 마스크 착용을 전면적으로 자율 전환 조정한데 이어, 30일부터는 의료기관, 약국, 감염 취약시설, 대중교통수단을 제외하고 그 외 모든 시설에서 실내 마스크 착용을 권고로 전환하는 행정명령을 지난 27일 고시했다.이번 고시는 정부(중앙방역대책본부)가 코로나19 관련 변경된 방역상황 등에 대응하기 위해 30일 자로 ‘마스크 착용 등 방역지침’이 개정됨을 통보함에 따라, 대구시가 ‘마스크 착용 의무화 행정명령’을 변경 고시 한 것이다.또한 대구시는 이번 고시를 지난 20일(금) 정부(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조현일 경산시장이 설 전날 위험에 빠진 시민의 귀중한 생명을 응급처치로 구했다.21일 경산소방서에 따르면 조 시장은 이날 오전 11시 23분께 경북 경산시 중방동 소재의 한 목욕탕에서 온탕 이용 후 세면장에서 의식을 잃고 쓰러진 70대 남성을 발견했다.조 시장은 바로 인공호흡을 실시하고 이어 119에 신고 후 구급차가 도착할 때까지 냉수마찰·냉찜질 등을 시도하며 남성을 돌보았다.119구급대 관계자는 “평소 저혈압을 가지고 있는 환자이기에 응급처치를 하지 않았다면 심정지가 올 수 있는 상황이었다”며 “바로 시행한 적절한 응급처치 덕..
계명대학교 동산병원 대장항문외과와 계명대학교 암연구소가 주최하는 ‘SPSS(Single Port Surgery Symposium) 2023’ ‘단일공 수술 심포지엄 2023’이 지난 14일 계명대 동산병원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됐다. 올해 두 번째로 개최된 단일공 수술 심포지엄에는 해당 분야의 전문가 약 50여 명이 참석해 복강경 및 로봇 단일공 수술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했으며, 단일공 수술의 발전 방향을 함께 모색했다. 이번 심포지엄에는 대장항문질환 뿐만 아니라, 위암과 비만, 탈장, 급성 충수돌기염 등 다양한 질환에 대한 단일공 ..
다음주 월요일부터 실내 마스크 착용이 ‘의무’에서 ‘권고’로 완화된다.다만 일부 시설에서는 여전히 마스크 착용 의무가 유지된다.정부가 실내 마스크 착용 지침을 ‘권고’로 완화하고 자율에 맡긴 것이며,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이하 코로나)이 국내에 확산한 2020년 10월부터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한 지 2년3개월 만이다.한덕수 국무총리는 지난 20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오는 1월 30일부터 일부 시설 등을 제외하고 실내마스크 착용 의무를 권고로 완화하는 방안을 확정..
대구시는 설 연휴 4일간 진료공백이 생기지 않도록 지역의료기관 및 약국 등과 협력해 응급진료체계를 구축·운영한다.대구시는 설 연휴 기간에 관내 20개 응급의료기관에서 평소와 동일하게 24시간 진료를 실시하고, 응급실이 아니더라도 연휴 기간 중 문 여는 병·의원 400여 개소와 약국 500여 개소를 운영한다. 또한, 편의점 등 안전상비의약품판매소 1,600여 개소에서도 해열제 등 안전상비용 일반의약품을 구입할 수 있다.특히, 매년 명절 당일에도 지역 병·의원과 약국이 운영을 하고 있으며 이번 설 당일인 오는 22일에 응급실을 제외하..